KG ETS “산화텅스텐 설비 시운전 순항 중”
작성일 2017-11-02
조회수 1,158
-매출 기여 250억…“성장동력 확보”
KG ETS는 10월
23일 텅스텐 설비와 관련한 최종 인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이튿날 시운전에 돌입해 첫 산화텅스텐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KG ETS 는 "2차 생산 돌입하는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산화텅스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KG ETS는 이번 생산을 시작으로
연간 최대 약 720t의 산화텅스텐을 생산할 수 있게 됐었습니다.
이는 매출 기준 약 246억원에 해당하는 생산 규모로, 지난해 KG ETS 전체
매출(953억원)의 25.8% 수준입니다.
텅스텐은 금속가공용 기구, 군수장비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희귀금속으로, 이전까지는 전량
중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KG ETS는 “산화텅스텐 사업의 진출은 KG ETS가 제2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첫
단계”이며 “산화텅스텐을 시작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