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8일(목) 임직원 교육을진행하였습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map of the thought(생각의 지도) (작가: 박 용인) "을주제로 재활용공장 3층 북아메리카(구 대회의실) 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KG ETS 임직원들에게 박용인 작가는 그림(작품)을 그리는데 있어서 '무엇을','어떻게'그리는가에 대한 내용을 진솔하게 강의하여 주었으며, 작가에게 있어 그림은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며, 생각을 그린다는 것은자신을 의심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가능성과 자신의 가치를 끊임없이 되묻고 다듬는 과정이라고 강의하였습니다. 작가는이러한 과정을 거쳐 표현함으로써 내용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강의하셨습니다.
<< 강의 이미지 >>
<작품명: 순환>은 박용인 작가님이 KG ETS을 내방하여 얻은 영감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품명: 순환>
<작품설명 >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계는 인간을 포함한 여러 생물의 군집들이 물, 불, 흙, 공기 등 무생물을 통해 에너지와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환경에적응해 살아가고 있는 생명유지 체계이다.
생물과 무생물을 옮겨가며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지 않고, 영원히 순환을하고 있는 것이다.
잠자리, 나비, 식물 그리고 ETS의 기계 부품도 마찬가지로 같은 물질들로서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과 인간은 상호의존 그리고 공존을 통해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야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림작가 박.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