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자원재활용 사업의 선두주자인 KGETS를 방문하고 공장 폐기물 자원화 시설과 폐기물 처리시설을 시찰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내 환경문제 중 하나인 미세먼지 저감 및 폐기물 자원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폐기물처리 시설을 갖춘 KGETS의 자원재활용 운영관리 및 소각시설 등의 폐기물 자원화 시설에 관심을 표명하고 방문하였습니다.
KGETS는 미세먼지
저감에 선두적으로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있는 우수업체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 분석 장비를 갖춘 연구소를 통하여 폐기물을 처리하기 전 사전계약을 통해 최적의 처리방법을 도출하여 처리하는 등 환경문제에 최우선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06월 미세먼지 특별법이 공포되어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가동률 조정, 날림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공사시간 단축 조정 등 과태료 부과 등의 이행 강제 수단이 마련되어 산업계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KGETS 관계자는 2019년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최적방지시설인 SCR(Selective Catalycic Reduction)과 SRX(Dry Spouted Fluidized Reaction System)에 투자할 계획이고, 2019년 06월에 설치 완료 할 예정이며. 설치 완료 된 후 약품사용과 매립비 절감효과 그리고 KGETS 회사 내부의 평균 질소산화물 농도인 40ppm에서 20ppm으로 50%의 저감을 기대할 수 있어 원가절감과 미세먼지 저감효과 일석이조의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끝>